희동이 처음 본 날입니다.

6월 10일토요일부터 일요일 저녁 이틀간 제가 잠시 맡았습니다.

벌써 2주일전이군요

오늘 몸무게가 1.2kg나왔는데 처음엔 500g이었다더군요 ;;;

이때는 노아라고 불리던 때..

오래오래 살라고 붙여주셨던 이름입니다

 

이당시 뒤태를 보면 배가 너무 볼록해서 뒷다리가 휜 듯 보일 지경이었죠..


 

 
 

현관에 관심은 보이지만 내려가지는 않습니다.

현재는..그냥, 운동장 평수가 좀 넓어진거죠..;;



 
중문 가로질러(처음엔 이것도 상당히 조심스러워하더군요. 살피고 또 살피고..)
 
 
 
 
 
 
아스팔트를 뒤집어 썼다고 하는 오른쪽입니다. 털을 뜯어낸 분홍살이 그대로 보이는군요..
처음에는 '상태가 나쁘다'라는 생각을 안했지만 2주가 지난 지금 보니 참 안 좋아 보입니다.. 
이런정도의 느낌은 아니었는데도...;;;
Posted by Navi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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